박은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블루레이 코멘터리 작업 마쳐
박은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블루레이 코멘터리 작업 마쳐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2.08.3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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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배우 박은빈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블루레이 코멘터리 작업을 끝냈다고 전했다.

박은빈은 지난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블루레이 코멘터리를 잘 끝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4연속 블루레이 코멘터리에 참여할 수 있게 많은 성원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 인사 드린다"라며 "여러분들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이야기 나누고 왔다, 이렇게 또 마무리 짓는다"라고 말했다.

또 "우영우를 오래 간직해주세요 여러분"이라며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코멘터리 작업이 이뤄진 녹음실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큰 눈과 인형같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른 사진에는 코멘터리 작업 후 팬들로부터 꽃다발과 우영우 피규어 등 굿즈를 선물받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은빈은 이번 사진들에서 드라마 속 우영우와 여전히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어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박은빈은 지난 18일 종영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로 분했다.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17.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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