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오연수가 아들과의 데이트를 인증했다.
오연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아들과 전시 데이트! 좋은 작품 많이 봤다고 좋아하는 아들, 난 너랑 다녀 더 좋았다"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오연수는 전시된 그림들을 감상 중인 모습이다. 또 그는 아들과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아들은 오연수보다 키가 훨씬 큰 모습으로,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 역시도 "아드님도 연예인급" "아드님도 키가 많이 컸네요! 누나 동생 사이 같아요" "아드님도 훈남"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오연수는 1971년생으로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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