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반려견과 산책 중에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핫팬츠 패션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상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정화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 중인 모습이다. 엄정화는 운동화까지 착용한 캐주얼한 모습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 54세다.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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