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배우 전혜빈이 임신 중 아트 페어 행사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리즈 서울, 키아프 서울 재빠르게 갔는데 이미 인산인해"라며 "이제 바쁜거 다 끝낸 (서)현진이도 아트메이트 합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혜빈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프리즈·키아프 서울'을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현진, 서효림 등과 만난 전혜빈은 원피스를 입고 만삭의 배를 안고 있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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