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에곤 실레' D-1, '내 그림은 사원과 같은 곳에 걸려야 합니다'
뮤지컬 '에곤 실레' D-1, '내 그림은 사원과 같은 곳에 걸려야 합니다'
  • 한예린 인턴기자
  • 승인 2022.09.1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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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버스 형식의 연작 뮤지컬 中 에곤 실레, 내일 개막
김준영, 윤승우, 황민수, 조성태, 이수정, 금조, 이채민, 황두현, 김방언, 심수영 출연!
▲ 뮤지컬 '에곤 실레' 포스터 (HJ컬쳐)
▲ 뮤지컬 '에곤 실레' 포스터 (HJ컬쳐)

뮤지컬 ‘에곤 실레’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뮤지컬 ‘에곤 실레’는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며 수많은 자화상을 남긴 화가, 에곤 실레가 스스로 해설자가 되어 자신의 그림을 들려주고 그림에 얽힌 이야기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HJ컬쳐에서 선보이는 ‘모딜리아니’와 ‘에곤 실레’는 무대에서 다시 태어난 화가들의 예술과 사랑, 그리고 삶에 대한 이야기를 연작 시리즈로 공연한다. 출연 배우들이 두 작품에 동시에 출연하여 같은 무대에서 전혀 다른 인물을 연기하는 1일 2역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에곤 실레 역에 김준영, 윤승우, 황민수, 조성태와 발리/에디트 역에 이수정, 금조, 이채민 그리고 싱어 역에 황두현, 김방언, 심수영이 합을 맞춘다.

내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에곤 실레’는 9월 14일부터 12월 4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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