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 아시아 배우 최초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
배우 이정재 아시아 배우 최초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
  • 김상훈 인턴기자
  • 승인 2022.09.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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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현지 시각 12일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이하 에미상)에서 배우 이정재가 아시아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아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에미상은 1949년 시작하여 전 세계 방송 콘텐츠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 중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해당 시상식에서 14개 부분의 후보로 오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시상식이다. 에미상은 기술진과 스태프를 대상으로 하는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과 배우와 연출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라임타임 에미상으로 나뉘어 있었다. 이미 ‘오징어 게임’은 4일 열린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 타임 에미상에서 게스트상, 시각효과상, 스턴트 퍼포먼스상, 프로덕션 디자인상 등 4개 부분에서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기 때문에 이번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도 수상을 기대하게 했다. 그 결과 ‘오징어 게임’의 배우 이정재와 연출을 맡은 황동혁 감독이 각각 남우주연상과 감독상을 받으며 또다시 최초의 기록을 썼다.

 배우 이정재와 황동혁 감독은 비영어권 출신 최초로 남우주연상과 감독상을 받은 최초의 인물들이 되며 에미상의 역사를 새로 썼다. 특히 배우 이정재는 연인인 임세령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으며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 여기에 남우주연상까지 받게 되며 연인 임세령과 함께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 황동혁 감독은 수상소감으로 비영어 시리즈의 수상이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기를 희망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히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배우 이정재는 통역 없이 수상소감을 말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대한민국 국민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밝히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에미상에서 게스트상, 시각효과상, 스턴트 퍼포먼스상, 프로덕션 디자인상, 남우주연상, 감독상을 받으며 총 6관왕을 달성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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