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여자)아이들이 ‘TOMBOY’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한다.

14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I love’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매거진 표지에는 강렬한 빨간색 하트 쿠션과 쿠션을 감싸 쥔 일러스트가 담겨 있다.

앨범마다 강렬한 음악적 색을 보여준 여자(아이들)이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일지 이목이 쏠린다.

지난 3월 아이들은 정규 1집 ‘I NEVER DIE’로 컴백하고, 타이틀곡 ‘TOMBOY’로 국내외 차트를 섭렵하며 대중성과 동시에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첫 월드투어 ‘2022 (G)I-DLE WORLD TOUR’를 통해 서울,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달라스, 휴스턴, 시카고, 뉴욕, 애틀란타, 산티아고, 멕시코시티 등 총 18개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다.

여자(아이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