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스페셜 2022' 스릴러, 휴먼, 코미디... 다양한 장르로 돌아온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22' 스릴러, 휴먼, 코미디... 다양한 장르로 돌아온다
  • 박서은 인턴기자
  • 승인 2022.09.19 0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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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사진 = KBS

 

[스타인뉴스 박서은 인턴기자] 방영 예정인 'KBS 드라마 스페셜 2022'이 영화 2편, 단막극 8편으로 총 10편을 선보인다.

'KBS 드라마 스페셜'은 다양하고 완성도 있는 이야기로 제작된 단편드라마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년 다양한 스토리와 장르를 가지고 매년 시청자의 곁을 찾아오고 있다.

지난 8월, KBS 측은 '드라마 스페셜 2022'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시네마는 '귀못', '폰 : 사라진 기억'으로 2편, 단막극은 '얼룩', '방종', '프리즘', '열아홉 해달들', '낯선 계절에 만나', '팬티의 계절', '아쉬탕가를 아시나요', '양들의 침묵' 등 총 8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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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스페셜 2022'의 첫 번째 단막극 '얼룩'에는 차학연, 변서윤, 이시우가 출연한다. '얼룩'은 남의 집에서 몰래 피아노 연습을 하던 음대생이 예기치 못한 손님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신선하고 흥미진진한 청춘들의 심리 욕망 스릴러로 시청자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짜릿함과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사진 = KBS
사진 = KBS

 

일곱 번째 단막극인 '아쉬탕가를 아시나요'는 배우 주종혁과 배윤경이 캐스팅되었다. '아쉬탕가를 아시나요'는 세상 편하게 사는 남자와 꼬일 대로 꼬인 여자의 특별한 로맨틱 코미디를 담은 이야기로 현실적인 위로의 메시지를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종영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활약한 주종혁 배우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주종혁과 배윤경 배우의 호흡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화려한 드라마와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되자 시청자의 반응이 폭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22'는 공포, 스릴러부터 휴먼,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를 가지고 매주 시청자의 곁을 찾을 예정이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22'의 방영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10월 중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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