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결혼 후 더 사랑스러워진 매력을 뽐냈다.
손연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손연재는 근사한 하늘을 배경으로 두 팔을 활짝 벌린 만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남다른 비율과 크롭톱에 살짝 드러난 개미허리가 눈길을 모은다. 특히 그는 미소를 짓는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8월21일 9세 연상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가 된 뒤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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