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 멀리서 보면 하의실종? 깜짝 등산 패션 "등산, 숏팬티, 노출증"
가수 길, 멀리서 보면 하의실종? 깜짝 등산 패션 "등산, 숏팬티, 노출증"
  • 안장민 기자
  • 승인 2022.09.18 2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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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가수 길이 등산을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길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산, 숏팬티(쇼트팬츠, 짧은바지), 노출증, 감기조심, 바람막이 챙겨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길은 등산에 한창인 모습이다. 그는 땀에 흠뻑 젖은 티셔츠를 입고 있는 뒷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멀리서 보면 하의실종을 의심하게 하는 등산 패션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길은 이를 '숏팬티'라고 남기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길은 지난 2017년 10세 연하의 아내 최보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음을 두고 있다. 지난 2020년 5월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가족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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