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그룹' 카라, 11월 완전체 컴백
'레전드 그룹' 카라, 11월 완전체 컴백
  • 곽호연 인턴기자
  • 승인 2022.09.1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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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발매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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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레전드 그룹 '카라'가 돌아온다.

19일, 소속사 RBW는 오는 11월 카라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앨범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이번 컴백은 7년 만의 완전체로 박규리, 한승연, 허영지를 비롯해 탈퇴한 멤버 강지영, 니콜도 함께한다.

'2세대 대표 그룹'으로 한류 열풍을 이끌었던 카라는 지난 2007년 데뷔, '락유', '프리티걸', '미스터', '허니', '루팡' 등 다양한 메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일본에서 '미스터'로 큰 인기를 얻으며 걸그룹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한류 열풍을 이끈 대표 그룹 중 하나다.

이들은 지난 6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팬덤명 '카밀리아' 데이에 맞추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으며 컴백 논의 중이라는 깜짝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재결합이 확실시되며 오랜만에 다같이 한 무대에 서게 된 카라의 소식에 K팝 팬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한편,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오는 11월 완전체 컴백을 확정한 카라는 본격적인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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