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옥주현은 지난 1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복을 입은 채 메이크업(화장)을 받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발레복 입고 극장 가는 날엔 수영장에서 태닝하고 왔냐고 수차례 들음"이라며 "발레할 때 입는 레오타드예요"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나저나 수영장은 사진으로만 보고 지나간 여름"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사진 속 옥주현은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모습. 등을 완전 노출한 파격적인 뒤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11월13일까지 진행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엘리자벳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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