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에버랜드에서 'SM 광야'를 만나볼 수 있다.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SM엔터테인먼트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테마파크 에버랜드와 협업한다.
지난 8월 에버랜드와 SM은 SMCU(SM Culture Universe)를 결합한 테마파크 공간·콘텐츠 연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는 10월 1일부터 SM콘텐츠 세계관인 'SM 컬쳐 유니버스'가 결합된 아티스트 체험 공간 'EVER SMTOWN' 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에버랜드의 아마존 익스프레스, 범퍼카, 뮤직가든, 허리케인 등에 AR(증강현실), 영상, 포토존 등을 활용해 고객들이 SM 컬쳐 유니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NCT 127, NCT DREAM, 에스파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새로운 체험 콘텐츠 조성 소식에 슴덕(SM 소속 아티스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범퍼카의 경우 최근 발매한 NCT 127의 신보 '질주(2 Baddies)'의 콘셉트를 적용해 각 멤버 이름을 랩핑한 차량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SM 컬쳐 유니버스 테마의 복합문화공간 '광야@에버랜드'도 10월 14일 오픈 예정이다. SM 아티스트의 기존 상품은 물론 에버랜드 한정판 콜라보 굿즈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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