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디어 마이 라이카’의 첫 번째 시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뮤지컬 ‘디어 마이 라이카’는 지구와 닮은 별, 야사 B행성을 탐사하기 위해 우주여행을 떠난 라이카와 우주에 대한 동경으로 우주비행사가 된 벨카, 라이카와 함께 우주선에 올라탄 신경학 전문의 출신의 파일럿 K박사를 통해 인간관계와 감정에 대한 관찰과 과학을 결합하여 만든 작품이다.

특히 해당 작품은 ‘한국콘텐츠 - 2021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스토리부분’ 공모전에서 공연 부분 우수상을 받았으며 2022 KT&G 상상마당 창작 뮤지컬 지원사업에서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시즌 라이카 역은 강정우와 김지철, 벨카 역은 장민수와 김지훈, K박사 역은 류제윤과 김도현이 참여하여 합을 맞춘다.

내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디어 마이 라이카’는 9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