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 첫방 D-1...육성재X정채연 케미 기대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 첫방 D-1...육성재X정채연 케미 기대
  • 한혜인 인턴기자
  • 승인 2022.09.2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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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혜인 인턴기자] 드라마 ‘금수저’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있다.

9월 2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이 바꾸면서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이다.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금수저’는 부모를 바꿔서 부자가 될 수 있는 '금수저'가 등장하면서 주인공 이승천(육성재)을 중심으로 인물들의 얽히고설키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개된다.

드라마 속에서 육성재(이승천)와 정채연(나주희)은 동갑내기 친구로 나오며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첫 만남을 갖는다. 이후 같은 학교에서 만나게 되고 그곳에서 황태용(이종원), 오여진(연우)와 엮이게 된다.

나주희는 황태용의 약혼자이자 이승천을 짝사랑한다. 그래서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나주희는 이승천을 돈이 아닌 있는 그대로 봐주는 인물이다. 하지만 '금수저'로 인해 이승천과 황태용의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고 혼돈에 빠지기 시작한다.

이승천과 황태용을 보면서 혼란스러운 가운데 두 남자가 나주희에게 어떤 행동을 하게 될지, 금수저 황태용의 약혼녀가 꿈인 오여진이 이들 사이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된다.

‘금수저’는 육성재(이승천 역), 이종원(황태용 역), 정채연(나주희 역), 연우(오여진 역)을 비롯해 이들의 부모인 최원영(황현도 역), 최대철(이철 역), 한채아(진선혜 역), 손여은(서영신 역)이 출연한다. 서로의 자식이 바뀌게 되면서 겪게 되는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여기에 키플레이어 역할을 하는 송옥숙(금수저 할머니 역)과 장률(서준태 역), 손우현(장문기 역), 승유(승아 역)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동한다.

한편, MBC의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는 23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되며, 디즈니 플러스(+)와 웨이브(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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