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 오는 10월 결혼...예비신부는 동갑내기 비연예인
성혁, 오는 10월 결혼...예비신부는 동갑내기 비연예인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2.09.2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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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배우 성혁이 결혼한다.

2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성혁이 오는 10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년 전 친구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식 축가와 사회와 관련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성혁은 2005년 SBS 드라마 '해변으로 가요'로 데뷔했다. 이후 '흔들리지마', '오! 마이 레이디', '결혼해주세요' '백년의 신부' '언니는 살아있다' '화유기' '바람과 구릅과 비', 영화 '좋은 친구들' '인천상륙작전' '시동' '국제수사'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4년 방송된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이유리 씨에 대적하는 문지상 캐릭터를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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