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이프덴’의 캐스팅이 공개되면서 국내 첫 번째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29일 제작사 쇼노트는 뮤지컬 ‘이프덴’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이프덴은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의 창작자 브라이언 요키와 톰 킷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작품이다. 선택과 사랑, 운명에 대한 주제를 다뤘다.

특히 2014년 오리지널 캐스트들이 녹음한 OST는 브로드웨이 앨범 차트 1위와 빌보드 200 부분 19위에 오르며 대중적 인기를 거두기도 하였다.

이번 시즌에는 정선아, 박혜나, 유리아, 에녹, 송원근, 조형균, 신성민, 윤소호, 최현선, 이아름솔, 조휘, 임별, 정영아, 박좌헌, 김찬종, 전해주 등 배우가 합을 맞춘다.

첫 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이프덴’는 12월 6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