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내달 2일부터 총 3부작으로, '국과수' 사람들의 이야기 펼친다
'SBS 스페셜' 내달 2일부터 총 3부작으로, '국과수' 사람들의 이야기 펼친다
  • 박서은 인턴기자
  • 승인 2022.10.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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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사진 = SBS

[스타인뉴스 박서은 인턴기자] '국과수'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펼치는 'SBS 스페셜'이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 방영된다.

'최후의 툰드라', '남겨진 미래, 남극' 등 다양한 주제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SBS 스페셜'이 이번에는 '국과수' 특집으로 돌아온다. 이번 '국과수' 특집에서는 매일 죽은 자들과 소통하며 진실을 추적하는 국과수 사람들의 숨은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모든 인간은 죽음을 맞이하지만, 그 죽음 뒤에는 반드시 숨겨진 진실이 있기 마련이다. '국과수'에서는 인간의 죽음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인과관계를 밝혀냄으로써 죽은 자들의 남겨진 마지막 이야기를 풀어주는 국립 과학수사연구원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SBS 스페셜' 제작진 측은 다큐멘터리를 위해 6개월간 국과수의 사건 해결 과정을 밀착 취재했으며, 국과수 현장은 생각보다 위험하고 열악했다고 전했다. 추락사 시신에서 발견된 뜻밖의 흔적부터 참혹한 화재 현장, 아동학대 프로파일링까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국과수의 사건 파일을 공개할 예정이다.

'SBS 스페셜'의 '국과수' 특집은 총 3부작으로, 내달 2일부터 일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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