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기현이 또 한 번 솔로 컴백을 확정 지었다. 기현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현의 솔로 컴백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기현의 첫 번째 미니 앨범으로, 지난 3월 첫 번째 싱글 앨범 'VOYAGER'로 활동한 이후 7개월 만의 컴백이다.
기현은 최근 I.M을 제외한 몬스타엑스의 멤버들과 재계약을 마치며 그룹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바 있다. 실력파 그룹으로도 유명한 몬스타엑스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으며, 지난 솔로 앨범에서는 청량 록 보컬의 면모를 보여준 기현이 이번 앨범에서 표현하는 'YOUTH'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기현은 최근 몬스타엑스 멤버들과 함께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몬베베 7기 팬 콘 '<NO LIMIT> TOUR IN SEOUL’을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으며, 오는 7일에는 잠실 종합 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한국 문화축제 더케이 콘서트 THE K Concert'에 참여해 공연할 예정이다.
한편, 기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YOUTH'는 오는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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