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선공개, 그림이 목격자다?
'천원짜리 변호사' 선공개, 그림이 목격자다?
  • 한예린 인턴기자
  • 승인 2022.10.08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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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5화 선공개 (SBS)
▲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5화 선공개 (SBS)

SBS 천원짜리 변호사의 선공개 영상에서 살인 사건의 범인을 추리하는 천지훈(남궁민)과 백마리(김지은)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7일 SBS는 천원짜리 변호사 5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오늘(7일) 오후에 방송되는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풍진동 살인 사건 당일 저택에 있었던 모두가 조금씩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알아내고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

선공개 영상에서 마리는 “다들 의심스럽다”라며 “뭔가 숨기고 있다”고 저택에 있던 모두를 의심했다. 이에 지훈은 “그걸 누가 모르냐”며 “저 지금 추리 중입니다”며 말을 시키지 말 것을 당부했다.

김화백(엄효섭)의 그림과 관련된 카탈로그를 보고 있는 지훈은 “사실 내가 그 저택에 다시 돌아갔을 때 뭘 좀 봤다”고 말해 마리를 궁금하게 했다. 그리고는 “백시보 이 그림 직접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라며 그림에 단서가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마리는 “아까부터 왜 그래요 진짜”라고 따지며 “그림이 목격자라 그 그림을 봐야 한다느니 이 그림 보면 뭐 범인이라도 나옵니까?”라고 물었고 지훈은 “나온다”고 답하며 그림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영상 말미에는 동네에 찾아온 ‘저것이 알고싶다’의 카메라를 보고는 기분 좋은 표정을 지으며 뛰어가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단돈 천 원의 수임료로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는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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