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광, 넷플릭스 '썸바디'로 악하게 컴백
배우 김영광, 넷플릭스 '썸바디'로 악하게 컴백
  • 박서은 인턴기자
  • 승인 2022.10.08 0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넷플릭스 '썸바디' 메인 포스터
넷플릭스 '썸바디' 메인 포스터

 

[스타인뉴스 박서은 인턴기자] 배우 김영광이 넷플릭스 '썸바디'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영화 '은교', '침묵', '유열의 음악앨범'을 연출한 정지우 감독의 첫 드라마인 넷플릭스 '썸바디'가 오는 11월 18일에 공개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썸바디'는 소셜 커넥팅 앱 '썸바디'를 매개로 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개발자 섬과 그녀 주변의 친구들이 의문의 인물 윤오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총 8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개된 '썸바디' 예고편에서 배우 김영광은 파격적인 연기를 펼쳤다. 소셜 커넥팅 앱 '썸바디'를 통해 여성들을 유인하여 살해하는 살인자 '성윤오' 역으로 분했다. 김영광은 “까부는 것들이 싫은 거야, 나는”이라며, 소셜 커넥팅 앱을 통해 만난 여성을 살해했다. 살인을 이어가던 중 그가 '썸바디'의 개발자인 '김섬(강해림)'과 얽히게 되면서 뒷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배우 김영광 이외에도 강해림, 김용지, 김수연 등 신인 여성 배우들도 대거 출연한다. 배우 전도연, 김고은 등 당시 신인이었던 여성 배우들을 발굴했던 정지우 감독이 선택한 여성 배우들의 합도 기대가 된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썸바디'는 11월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