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2년만에 컴백…‘Orange Drive’ 오늘(10일) 발매
브아걸 제아, 2년만에 컴백…‘Orange Drive’ 오늘(10일) 발매
  • 강사라 인턴기자
  • 승인 2022.10.12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김제아 트위터 캡쳐)
'김제아' 트위터 캡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이자 가수 제아가 2년여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제아는 오늘(10일) 정오 새 싱글 'Orange Drive (오렌지 드라이브)'를 발매한다.

지난 7일 제아는 자신의 SNS에 'Orange Drive' 발매 소식을 전하며 “드라이브할 때 듣기 딱 좋은 노래”라고 귀띔한 바 있다. 발매를 하루 앞둔 9일에는 “발매가 내일인 것이 믿기지 않는다”라는 말과 함께 티저 이미지 4장을 공개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제아는 오픈카 위에서 힙하면서도 나른한 가을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Orange Drive'는 제아가 지난 2020년 발매한 ‘Greedyy (그리디) (Feat. 문별 of 마마무)’ 이후 약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제아는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 정규 1집 ‘Your Story’로 데뷔한 이후 ‘다가와서’, ‘LOVE(러브)’, ‘어쩌다’, ‘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 ‘Sixth Sense(식스센스)’ 등 수 많은 히트곡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올해 데뷔 16주년을 맞이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활동뿐만 아니라 제아는 남다른 가창력과 예능감으로 각종 OST와 프로젝트 앨범 참여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제아의 새 싱글 'Orange Drive’는 오늘(10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