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 11월 16일 개봉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 11월 16일 개봉
  • 박서은 인턴기자
  • 승인 2022.10.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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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화 '데시벨'
사진 = 영화 '데시벨'

[스타인뉴스 박서은 인턴기자] 대규모 도심 테러 영화 '데시벨'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데시벨'이 오는 11월 16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데시벨'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깃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이다.

영화 '오싹한 연애'를 연출한 황인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출연진 라인업은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으로 역대급 호흡을 예고했다.

공개된 '데시벨' 예고편에는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을 맡은 김래원과 테러범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 역인 이종석의 심상치 않은 심리전이 그려졌다. 두 사람 사이에 숨겨진 비밀과 폭탄 테러가 발생한 이유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시벨'은 소음에 반응하는 소리 폭탄, 100dB가 넘으면 폭탄이 터진다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고편부터 화려한 액션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은 만큼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기다려진다.

한편, 영화 '데시벨'은 11월 16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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