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이별감성 통했다…신곡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차트 정상
권진아, 이별감성 통했다…신곡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차트 정상
  • 이지원 인턴기자
  • 승인 2022.10.1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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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안테나
사진 제공 = 안테나

권진아의 이별 감성이 통했다.

10월 13일 발매된 권진아의 새 디지털 싱글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는 발매 당일 오후 9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다수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올랐다.

권진아는 이번 곡 또한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신곡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는 이별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섬세한 감성과 직설적인 표현의 가사가 인상적인 이별 발라드이다. 이별의 공허함과 아련함을 동시에 표현해낸 드라마틱한 곡 전개와 권진아의 감성 짙은 목소리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음원과 함께 공개된 라이브 필름에서 권진아는 온전히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흔들림 없이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권진아만의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인다는 호평을 얻었다.

한편 권진아의 새 디지털 싱글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는 각종 음원차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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