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잠실 주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
NCT 127,잠실 주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
  • 신수연 인턴기자
  • 승인 2022.10.1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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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엔시티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정우, 마크, 해찬)은 22~23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스페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NCT 127은 잠실 주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서울 공연 '네오 시티 : 서울 더 링크 플러스'(NEO CITY : SEOUL - THE LINK)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작년 거리두기 방침으로 인해 관객수의 제한이 있어 많은 팬들과 함께 하지 못했다.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엔시티 127은 스페셜 콘서트를 개최, 이전 서울콘서트에서는 다르게 함성금지와 떼창이 허용된 현재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잠실 주경기장은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으로 최대 약 5만 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인H.O.T, 방탄소년단, 조용필, 이문세를 비롯해 최근 잠실 콘서트를 마친 아이유까지 이곳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NCT 드림은NCT 127보다 한달전인9월8∼9일 이틀간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NCT드림은 이틀간 잠실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였으며 다양한 무대구성,퍼포먼스 등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상황리에 마쳤다. 이 기운을 이어받은 NCT 127은 지난달 신곡 정규 4집 '질주'를 포함해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생중계 플랫폼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23일 공연을 전세계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NCT 127은 지난달 16일 정규 4집 '질주'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질주'는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3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현재 두 번째 월드투어 ‘네오 시티 - 더 링크(NEO CITY – THE LINK)’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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