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혜인 인턴기자] 시상식 ‘2022 마마 어워즈(MAMA AWARDS)’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6일 CJ ENM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메인 티저 영상과 1차 라인업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메인 티저 영상에서는 ‘케이팝 세계 시민의식(K-POP World Citizenship)’을 콘셉트로 한 ‘2022 마마 어워즈’를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1차 라인업으로 시상식 첫 날인 11월 29일에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제이오원(JO1), 케플러(Kep1er)가 이름을 올리고 다음 날인 30일에는 있지(ITZY), 트레저(TREASURE), 엔하이픈((ENHYPEN), 아이브(IVE)가 무대를 장식한다.
11월에 개최되는 ‘2022 마마 어워즈’는 이틀간 진행된다. 첫 날에는 월드아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부분의 본상 10팀이 시상이 둘째 날은 가수별 및 장르별 시상이 예정되어 있다.
지난 24일부터 ‘2022 마마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와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부문 후보 선정 투표가 진행됐다. 11월 4일 투표가 끝난 후 10일부터 본 투표가 진행되며, 본 투표는 2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총 50팀의 후보 중 최대 5팀까지 선택 가능하며, 1개의 ID 당 매일 1번 투표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2022 마마 어워즈’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