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하는 방탄소년단 진, 28일 솔로 싱글 발매
새롭게 시작하는 방탄소년단 진, 28일 솔로 싱글 발매
  • 김상훈 인턴기자
  • 승인 2022.10.29 0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 솔로 싱글 'The Astronaut' 공식 포스터
진 솔로 싱글 'The Astronaut' 공식 포스터

 지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을 성공리에 마친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월 18일 팀의 맏형인 진이 올해 안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것을 발표하며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그 결과물인 진의 솔로 싱글이 28일 오후 1시 발매돼 많은 팬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입대 문제는 올 한해 연예계의 가장 큰 이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이기 때문에 입대로 인한 공백기가 생긴다면 그 손해가 막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성인 남자라면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비판 입장을 중심으로 많은 논란에 나타났다. 결국 방탄소년단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후 차례대로 입대를 발표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군대에 입대하는 멤버는 진이다. 그러므로 진은 현재 솔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다른 아이돌 그룹과는 다르게 개인 활동을 철저하게 자제하는 모습이 나타났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팬들과 많은 추억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은 유튜브 콘텐츠인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을 시작으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진의 입대와 동시에 솔로 싱글 발매를 예고하며 많은 팬을 설레게 했다. 특히 이번 솔로 싱글은 평소 진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로 뽑은 콜드플레이와의 협업을 예고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에 발매된 솔로 싱글인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팝 록 장르의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서서히 고조되는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으로 알려졌다. 또한 진은 이번 곡을 통해 직접 작사에도 참여하며 자신들의 팬들인 아미(Army)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진은 10월 말까지 활동을 마무리한 후 입대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