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D-1, '언제나 우리를 비추는 눈부신 그녀만 믿으면 돼'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D-1, '언제나 우리를 비추는 눈부신 그녀만 믿으면 돼'
  • 한예린 인턴기자
  • 승인 2022.11.0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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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칠연, 내일 개막
최호중, 김도빈, 성태준, 조성윤, 박정원, 김현진, 김리현, 김기택, 임진섭 출연!
▲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포스터 (연우무대)
▲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포스터 (연우무대)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일곱 번째 시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당시 기상악화로 무인도에 고립된 여섯 명의 병사들이 ‘여신님이 보고 계셔 대작전’을 시작하며 변해가는 여신님과 여섯 군인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2013년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을 비롯해 5개의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았고 올해 10년을 맞이하는 등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10주년 공연에서는 여섯 번의 시즌 동안 열연을 펼친 레전드 캐스트와 뉴 캐스트의 조화로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번 시즌 한영범 역은 최호중, 김도빈, 성태준, 조성윤, 류순호 역은 박정원, 김현진, 김리현, 김기택, 임진섭, 이창섭 역은 윤석원, 양승리, 권동호, 신석구 역은 안재영, 송유택, 임준혁, 안지환, 조동현 역은 조풍래, 김대웅, 장민수, 변주화 역은 진태화, 손유동, 원우준, 이동수, 여신님 역에 이지숙, 한보라, 최연우가 참여하여 합을 맞춘다.

내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11월 8일부터 2월 26일까지 유니플렉스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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