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개막 D-1, 7년 만의 새 시즌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개막 D-1, 7년 만의 새 시즌
  • 한혜인 인턴기자
  • 승인 2022.11.1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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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혜인 인턴기자]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죽음을 앞둔 지저스의 7일간의 행적과 그를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 간의 심리적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2004년 첫 라이센스 공연을 시작으로 2006, 2013, 2015 네 차례에 걸쳐 관객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브로드웨이 초연 50주년을 맡아 7년 만에 돌아왔으며 국내 초연에 참여했던 설도윤 프로듀서가 예술감독을 맡고 김성수 음악감독, 홍승희 연출 등이 함께한다.

캐스팅 라인업으로는 ‘지저스’ 역을 맡은 마이클리, 임태경을 시작으로 ‘유다’ 역에는 한지상, 윤형렬, 백형훈, 서은광이 캐스팅되었고 ‘마리아’ 역은 김보경, 장은아, 제이민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11월 10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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