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빛과 그림자’ 정소민 → 고윤정으로 교체… 시즌 1 따라잡을 수 있을까
‘환혼: 빛과 그림자’ 정소민 → 고윤정으로 교체… 시즌 1 따라잡을 수 있을까
  • 박서은 인턴기자
  • 승인 2022.12.06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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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tvN 토일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스타인뉴스 박서은 인턴기자]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가 오는 12월 10일 첫방송된다.

tvN 토일 드라마 ‘환혼’은 지난 8월 말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로, 배우 정소민, 이재욱, 황민현, 신승호 등 신선한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으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에 시즌 2인 ‘환혼: 빛과 그림자’가 일주일 뒤인 10일에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배우 정소민에서 고윤정으로 여주인공이 교체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시즌 1과 같이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가상의 국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를 다룬다. 시즌 2에서는 특히 지난 시즌 죽음의 끝에서 살아돌아온 ‘장욱(이재욱)’과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고윤정)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환혼’에서 털털함과 귀여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 ‘무덕이’를 연기한 정소민 배우가 하차하면서 특별출연으로 잠시 등장했던 고윤정 배우가 새로운 여주인공으로 합류했다. 고윤정은 이번 작품인 ‘환혼: 빛과 그림자’로 첫 주연을 맡았으며, 지난 시즌 차갑고 쓸쓸했던 ‘낙수’의 모습과는 달리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청순하고 우아한 모습을 풍기며 기대를 모았다.

또한, 공개된 포스터 메이킹 영상에서 이재욱과 고윤정은 편안하고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작품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과연 시즌 1처럼 ‘환혼: 빛과 그림자’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토일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슈룹’의 후속작으로 오는 10일 9시 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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