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ㆍ켄ㆍ혁, 3인조로 1월 3일 컴백 확정
빅스 레오ㆍ켄ㆍ혁, 3인조로 1월 3일 컴백 확정
  • 이지원 인턴기자
  • 승인 2022.12.31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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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빅스의 레오ㆍ켄ㆍ혁이 4년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새로운 선물을 선사한다.

28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빅스 새 싱글 'Gonne Be Alright'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 오는 1월 3일 컴백할 것을 예고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는 가족사진을 연상케 하는 흑백 사진에 손글씨로 쓴 컴백일과 곡명이 담겨 있어 팬들의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막내 혁을 가운데 두고 레오와 켄이 양 옆에서 다정히 끌어안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멤버들의 막내 사랑과 함께 멤버들의 형제 케미는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이번 디지털 싱글명이 'Gonna Be Alright'으로 공개되어 팬들의 관심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최근 레오는 앨범 프로듀싱 뿐 아니라 뮤지컬과 웹드라마를 통해 연기까지 섭렵하며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켄 또한 활발한 활동으로 화제의 뮤지컬 작품들을 도맡아 하며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의 입지를 굳혔다. 막내 혁은 연기, 음악에서 재능을 뽐냈을 뿐 아니라, 예능,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빅스의 만능 막내 행보를 선보였다.

이처럼 다방면의 활동으로 실력을 더욱 견고히 다져온 빅스는 이번 싱글을 통해 더욱 짙어진 음색과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9년도 이후 약 4년 만의 컴백이기에 어떤 색깔의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빅스는 오는 1월 3일 새 디지털 싱글 'Gonna Be Alright' 발표와 함께, 사흘 뒤인 같은 달 6~7일 양일간 KBS 아레나홀에서 팬콘서트 'ING - As Always'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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