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드림하이 개막 D-7... 10년 후 그들의 이야기는?
뮤지컬 드림하이 개막 D-7... 10년 후 그들의 이야기는?
  • 한주훈 인턴기자
  • 승인 2023.05.0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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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림하이가 13일 화려한 막이 열린다. 

세븐틴, BTS, 워너원, 트와이스 등 수많은 k-POP 안무창작에 참여한 유명 안무가인 최영준이 안무감독으로 참여하여 기대를 높이고 있다. 

뮤지컬 드림하이는 2011년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드림하이를 원작으로 하여 극의 주요인물인 송삼동, 진국, 제이슨, 윤백희는 10년 후 기린예술고등학교에서 다시 만나서 잊고있던 그들의 꿈을 다시 찾아가는 쇼뮤지컬이다. 이 4명의 주인공들이 극의 서사를 춤으로 풀어나가는 극으로 안무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최영준 안무가를 안무감독으로 필두로 하여 저스트절크와 협업하는 등 뮤지컬 안무에 대한 기대가 더 높아지고 있다.

뮤지컬 드림하이의 주연배우는  배우 음문석, 위너 이승훈, SF9 유태양, 카라 박규리, 아스트로 진진 등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제작사 아트원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연습현장 스케치컷과 영상, 주연배우들의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여 뮤지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아트원 컴퍼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캐릭터 티저를 공개하여 팬들의 기대를 더 높이고 있다.

춤에 드라마를 녹여 춤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오는 13일 토요일에 광림아트센터 BBCH 홀에서 공연이 시작된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예스24 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한주훈 인턴기자. 스타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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