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흥행 1위 영화, 누적 관객 수 539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스즈메의 문단속'이 내일(17일) 더빙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규슈에 살고 있는 소녀 '스즈메'가 여행 중인 청년 '소타'와 만나 재난을 막기 위해 일본 전역으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려 낸 영화이다.
흥행 영화 '너의 이름은'을 제작했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재난 시리즈 영화이다.
내일 개봉하는 '스즈메의 문단속' 한국어 더빙판에는 국내 최고 성우진들이 캐스팅되어 일찍부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N차 관람이 영화 문화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자막판에 이어 더빙판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극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은지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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