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더보이즈 에릭이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롯데전의 시구를 맡았다. 평소 히어로즈의 '찐팬'이라고 알려진 에릭은 "키움에서 시구를 하고 싶다고 6-7년 전부터 이야기했는데,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에릭은 "제가 승리요정으로 거듭날 수 있게 좋은 기운 드리고 가겠다"며 키움의 승리를 기원했다.
김희재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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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더보이즈 에릭이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롯데전의 시구를 맡았다. 평소 히어로즈의 '찐팬'이라고 알려진 에릭은 "키움에서 시구를 하고 싶다고 6-7년 전부터 이야기했는데,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에릭은 "제가 승리요정으로 거듭날 수 있게 좋은 기운 드리고 가겠다"며 키움의 승리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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