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출연한 이동욱이 화제다.
톱스타의 기준을 짚고 가자는 조세호의 말에 이동욱은 “제가 늘 얘기하잖아요 , 재석이 형은 톱스타, 저는 그냥 미들스타”라며 답했다. 유재석은 남창희에게 라이징스타라고 했지만 이동욱은 “데뷔한 지 22년째인데 라이징 스타면,,,?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재석은 이동욱이 세종대를 다니다가 제적당했다고 하자 나도 그렇다며 이동욱과 엮기를 시도헸지만 남창희도 제적당했다며 말하자 달가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폭소케 했다. 그와중에 조세호는 학사학위가 있다며 밝히기도 하였다.
또한 유재석은 이동욱에게 "욱동아 뭐하니 핑계고 나와서 드라마 홍보도 하고 그래 방송 날짜 6월 6일이야"라고 전화를 했지만 이동욱은 "아니 드라마가 6월11일에 끝나는데요?"라고 하니 유재석은 "그냥 나와 이자식아 그걸 뭘 따지니? 라고 했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동욱은 스태프들이 자신의 핸드폰에 마음대로 스티커를 붙인다고 말해 시청자들은 얼마나 편하게 해주면 그러느냐 인성이 너무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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