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 신작 '엘리멘탈' 대개봉..."세상은 반대에 끌린다"
디즈니·픽사 신작 '엘리멘탈' 대개봉..."세상은 반대에 끌린다"
  • 장에스델 인턴기자
  • 승인 2023.06.1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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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디즈니·픽사 신작인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오늘 개봉했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개의 원소들이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열정적인 캐릭터 '앰버'가 정반대의 성격인 '웨이드'를 만나며 겪게 되는 다양한 경험을 풀어낸 이야기이다.

<굿다이노>의 피터손 감독과 <인사이드 아웃>,<소울> 제작진들이 직접 참여 제작한 만큼 대중의 기대 역시 높다. 지난 4월, 유튜브 채널에 메인 예고편이 공개 되었을 때부터 대중들은 "원소들을 의인화 시킨 점이 참신하다", "창의력이 대단하다", "역시 픽사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아울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의 "세상은 반대에 끌린다"라는 문구 역시 영화 속 서로 다른 원소들의 다양한 관계성을 연상케 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 "압도적인 영상미",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다" 등의 호평을 남기며 '엘리멘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따뜻하고 감성적인 이야기로 올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엘리멘탈'의 성과가 기대된다.

 

장에스델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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