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첫 단독콘서트 개최, 브랜드 파워 입증
NCT 첫 단독콘서트 개최, 브랜드 파워 입증
  • 고다은 인턴기자
  • 승인 2023.06.1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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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엔시티'가 한국과 일본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는 콘서트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NCT NATION : To The World)'는 오는 8월 26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첫 포문을 열며, 오는 9월 9~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9월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등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엔시티의 첫 오프라인 단체 콘서트로, 지난달 24일 엔시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엔퀴즈 온 더 네오센터'에서 강병준·채정희 센터장이 단체 콘서트 계획이 있음을 밝힌 바 있다.

더불어 이번 콘서트는 엔시티의 세계 안에서 다 같이 즐기는 공연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엔시티 127·엔시티 드림·웨이션브이 팀별 무대는 물론, 멤버들의 다채로운 조합이 돋보이는 엔시티 유, 멤버 전원이 뭉친 무대까지 풍성한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 특별한 연출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엔시티는 지난 1월 마친 두 번째 월드 투어로 총 70만 관객을 동원한 엔시티 127, 전 세계 26개 도시서 두 번째 투어를 진행 중인 엔시티 드림, 글로벌 팬미팅을 펼치고 있는 웨이션브이 등 각 팀마다 전 세계를 누비며 활약을 입증하고 있어, 이들이 한데 모여 보여줄 엔시티 브랜드 파워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고다은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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