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엘리멘탈'이 극장가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것으로 밝혀졌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지난 금요일(23일)부터 일요일(25일)까지 49만 8천여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후 첫 주말에는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나, 역주행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 124만 명을 기록했다.
한편, '엘리멘탈'은 한국계 미국인 피터 손 감독의 작품으로 불, 물, 공기, 흙 4개의 원소들이 살고 있는 엘리멘탈 시티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김은지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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