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들이 앞다투어 경쟁하고 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주춤했던 영화 문화가 경쟁력 높은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하며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마동석 유니버스'라고 불릴 정도인 '범죄도시3'는 현재 누적관객 약 985만명으로 곧 1000만을 앞두고 있다. 

반면 디즈니에서 제작한 '엘리멘탈'이라는 애니메이션도 픽사와 콜라보 하여 만든영화로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디즈니와 픽사면 말다했다고 믿고 보지" 라는 긍정적인 반응들로 현재 CGV 기준으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영화 '신세계', '마녀'를 제작한 박훈정 감독의 작품인 '귀공자'도 개봉하며 경쟁을 더 했다. 영화 '귀공자'는 오랜만에 복귀한 배우 김선호의 첫 영화 작품이라서 더욱 기대감을 더했다. 

이렇듯 스크린 독점이 아닌 경쟁력 있는 영화들이 줄 지어 개봉 해서 영화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하는 바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