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새 멤버 주우재가 합류해 화제다.
‘놀면 뭐하니?’는 시청률 부진에 개편을 했고. 2주 동안의 재정비를 마친 뒤 다시 시청자들에게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놀면 뭐하니 팀은 단합대회를 하기 위해 오전 6시 30분부터 멤버들이 한 공원에 모였다.
유재석은 멤버들과 새롭게 합류한 주우재를 기다리며 주우재가 등장하자 “뼈해장국 빨리 와라”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하하 역시 주우재를 ‘사대천왕’이라고 놀리며 환영했다.
시작부터 티키타카로 ‘놀면 뭐하니?’의 원래 멤버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유쾌하게 다가왔다.
유재석이 관광 버스 안에서 R&B를 신청하는 주우재를 타박하기도 하며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것을 보며 좋아하는 유재석의 모습을 통해 유재석만의 개그를 보여주었다.
또한 유재석은 군기를 잡으려는 듯 주우재에게 "야, 야, 주 머니에서 손 빼"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손 넣은 적이 없는데 원래 이렇게 텃세가 심하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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