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sm에서 제일 위치 좋은 큰집을 숙소로 주는데 왜 나가냐"해 화제
소녀시대 효연 "sm에서 제일 위치 좋은 큰집을 숙소로 주는데 왜 나가냐"해 화제
  • 허우정 인턴기자
  • 승인 2023.07.26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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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예정인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아빠의 회사가 너무 멀어서 고민인 8세 아들 의뢰인이 등장했다.

출처:네이버tv '구해줘 홈즈' 예고 캡쳐
출처:네이버tv '구해줘 홈즈' 예고 캡쳐

 

의뢰인은 삼 남매 5인 가족의 둘째 아들로 아빠가 회사 때문에 함꼐 할 시간이 없다고 말하며 아빠 회사와 가까운 곳으로 집을 찾아달라고 말했다.

현재 가족들은 경기도 김포에 거주하지만, 1년 전 아버지가 이직한 직장이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해 출근 시간만 3시간이 걸릴 정도로 멀다고 밝혔다.

가족이 원하는 조건은 수인분당선 망포역까지 자차로 30분 이내의 지역이었으면 좋겠고, 방 3개, 화장실 2개 이상을 바랐다. 또, 집에서 도보 15분 이내의 초등·중학교와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길 바랬다.

이런 매물을 찾기 위해 복팀에서 소녀시대의 효연이 출격했다.

효연은 발품 경력을 묻는 코디들의 질문에 "발품 경험은 없지만, 소녀시대 숙소 생활이 길어 이사 경험은 아주 많다."고 말한다. 이어 그는 "자신은 아직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매니저 한 명과 함께 숙소 생활 중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숙소 생활을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제일 위치 좋고, 큰 집을 해주는데 굳이 나갈 필요가 없다."고 말해 sm의 숙소에 대해 밝혔다.

효연은 매물 집에서 소녀시대의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의 무대를 펼치기도 하였으며 길이 약 11m의 긴 발코니를 활용해 홈트레이닝까지 시도했다고 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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