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조원주 기자]

동두천시 상권진흥센터(센터장 박주현)는 조문식 개그맨과 함께 찾아가는 상인교육을 개최했다.
동두천시 상권진흥구역 ‘찾아가는 상인교육’은 생연동 상권진흥구역 5곳 큰시장, 5060청춘로드, 양키시장, 제일시장, 어수로상점가에서 9월 20일 진행됐으며 직접 상인들을 만나며 5대 상인역량과 상권진흥센터의 역할을 홍보했다.
5대 상인역량과 상권진흥구역을 알리기 위해 강당에서 교육을 진행하는 기존 방식을 벗어나, 생업에 바쁜 상인들을 위해 직접 생업 현장에서 상인들을 만나는 이번 교육은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번 찾아가는 상인교육은 유튜브 검색창에 ‘동두천시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구역’ 채널을 검색하거나 ‘조문식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상인교육’을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다.
박주현 센터장은 “기존 톱다운(top-down) 방식에서 벗어나 상인 맞춤형, 현장 중심형의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상인에게 체감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고민하겠다”고 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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