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가율 기자]

삼성전자가 신제품 ‘비스포크 김치플러스’와 전국 유명 빵집이 협업한 ‘비스포크 빵지순례’ 프로젝트를 11월 24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전국 유명 빵집으로 손꼽히는 태극당, 나폴레옹과자점, 근대골목 단팥빵과 손잡고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맞춤숙성실’의 반죽 발효 모드를 활용한 숙성 특화 한정판 베이커리 레시피를 개발했다.
비스포크 김치플러스와 함께 개발한 컬래버 메뉴는 △태극당의 ‘숙성 태극 식빵’ △나폴레옹과자점의 ‘숙성 초코 크로아상’ △근대골목 단팥빵의 ‘숙성 단팥 치즈 프레즐’ 3가지로 출시됐으며, 프로젝트 진행 기간 동안 각 지정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각 매장에는 소비자들을 위한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한정판 메뉴와 함께 매장 특색에 맞춰 전시된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큐커 오븐, 큐커 멀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 전시 및 체험 장소: 태극당 장충 본점, 나폴레옹과자점 목동점, 근대골목 단팥빵 본점
매장에서 구입한 컬래버 메뉴를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1일 20개 한정으로 동일한 빵이나 커피를 하나 더 증정하는 ‘비스포크 빵지순례 구매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전시 현장을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를 증정하는 ‘비스포크 빵지순례 현장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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