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주연 캐스팅. 배우 이하늬.
배우 이하늬씨가 MBC 새 금토극 '밤에 피는 꽃'으로 찾아온다.
MBC 새 금토극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극 중 이하늬는 수절 과부 조여화 역을 맡아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하늬는 그동안 여러 영화에 출연해왔다. 이하늬 주연 영화 ‘극한직업’은 1,626만 명이라는 관객을 동원, 개봉 당시 코미디 영화로는 이례적인 역대급 흥행 스코어를 기록했으며, 같은 해 주인공으로 출연한 드라마 ‘열혈사제’ 또한, 최고 시청룔 22%를 기록, 마니아층까지 생성해 드라마와 영화, 각기 다른 무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 속에서 이하늬는 코믹한 표정을 지어 보이다가도 검은 복면을 쓰자 눈빛이 확 달라지는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낮에는 조신한 수절과부지만 밤이 되면 복면을 쓰고 담을 넘어 백성들을 구하는 조여화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이하늬의 부캐 플레이가 기대된다.
여러 영화, 드라마에서 활약했던 이하늬의 연기 변신이 이번에도 주목 받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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