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코리아 ‘빌보드 아티스트’ 첫 번째 아티스트는 ‘뉴진스’
빌보드 코리아 ‘빌보드 아티스트’ 첫 번째 아티스트는 ‘뉴진스’
  • 김대영 기자
  • 승인 2024.10.17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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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대영 기자]

‘빌보드 아티스트 - 뉴진스 편’ 표지. 뉴진스 멤버 다섯 명이 모두 출연한 커버 3종과 각 멤버별 개인 커버 5종 총 8종의 멀티 커버로 구성됐다. 모든 커버에는 뉴진스 멤버가 직접 제작한 새로운 ‘뉴진스’ 사인이 포함됐다
‘빌보드 아티스트 - 뉴진스 편’ 표지. 뉴진스 멤버 다섯 명이 모두 출연한 커버 3종과 각 멤버별 개인 커버 5종 총 8종의 멀티 커버로 구성됐다. 모든 커버에는 뉴진스 멤버가 직접 제작한 새로운 ‘뉴진스’ 사인이 포함됐다

빌보드 본사 K-뮤직 부서의 업무를 수행하는 빌보드 코리아가 새로운 시리즈 ‘빌보드 아티스트’를 론칭한다.

‘빌보드 아티스트’는 국내외 주요 정상급 아티스트가 대중에게 전달하는 영감을 멀티 커버, 화보, 인터뷰, 에세이, 비주얼 콘텐츠 등으로 풀어내는 아트북이다. 기존 매거진과는 다른 335mm x 435mm 규격의 큰 판형의 비주얼 북으로, 모든 페이지가 아름다운 포스터와 같은 형태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빌보드 아티스트’의 주인공은 2022년 7월 22일 ‘Attention’으로 데뷔한 이후 지난 몇 년간 국내외 음악 팬으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는 ‘뉴진스’다. 특히 뉴진스는 기존 K팝 아티스트들과는 구별되는 방식의 프로모션과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빌보드 핫 100’에 세 곡 이상 동시에 진입시킨 최초의 K팝 여성 아티스트라는 기록을 세웠다. 2023년 발매한 EP ‘Get Up’은 ‘빌보드 200’ 1위 기록과 26주 차트인 등을 통해 ‘K팝 걸그룹 최장 기록 타이’를 달성하기도 했으며, 이후로도 뉴진스는 지금까지 전 세계 음악 팬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빌보드는 1980년대 이탈리아 밀라노의 대중문화, 유스컬처에 큰 영향을 끼친 그룹 ‘파니나리’와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소리의 전달자라는 가치와 상징성을 ‘새’에 비유한 독특한 스토리로 뉴진스가 동시대 음악 시장과 대중에 미치는 영향과 영감을 조명한다.

‘빌보드 아티스트 - 뉴진스 편’은 뉴진스 멤버 다섯 명이 모두 출연한 커버 3종과 각 멤버별 개인 커버 5종 총 8종의 멀티 커버로 구성됐다. 모든 커버에는 뉴진스 멤버가 직접 제작한 새로운 ‘뉴진스’ 사인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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