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한숲은 휴맥스네트웍스와 협력해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을 위해 휴맥스네트웍스는 420만원을 후원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내 보수공사와 도배 교체가 이뤄졌다. 그 결과, 아이들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및 생활공간을 제공받게 됐다.

이번 후원은 휴맥스네트웍스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시설의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지역아동센터는 이번 지원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정비해 아이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이사장은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휴맥스네트웍스 이승재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휴맥스네트웍스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2024년 11월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아동보호 전문기관 및 지역아동센터 지원, 경로무료급식소 운영, 결식 예방 지원,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장학사업,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아동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 및 연계 사업을 통해 활발한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