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트윙클 성주!’ 종료… MZ 대신 3대 가족을 선택, 성주형 야간관광 모델 제시
2025 ‘트윙클 성주!’ 종료… MZ 대신 3대 가족을 선택, 성주형 야간관광 모델 제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5.10.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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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개최된 ‘대한민국 밤밤페스타’에서 어린이들이 캔들과 함께 합창을 하고 있다

[스타인뉴스 온라인뉴스팀] 경상북도 성주군(군수 이병환)이 국내 유일의 군 단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 2025년 ‘트윙클 성주!’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성주형 야간관광 모델을 제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총 4년간 진행된다. 올해 2차년도에 접어든 성주군은 2024년 첫 사업의 철저한 모니터링을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지난 10월 3일 가야산 나이트 트레킹을 끝으로 올해 사업을 성공리에 종료했다.

성주군은 지난해 ‘별 星(성)과 고을 州(주)’를 사용하는 ‘별고을’이라는 지역 정체성을 바탕으로 야간관광 브랜드 ‘트윙클 성주(Twinkle Seongju)!’를 개발했다. 2025년에는 지난해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해 야간 프로그램의 통합과 개선, 강화를 통해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 △성밖숲 나이트 워킹 △캔들라이트 키즈 콘서트 △힐링텔링나이트와 더불어 신규 프로그램인 △가야산 나이트 트레킹 △한국관광공사 X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등 총 6개 사업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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