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시설관리공단,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노원구시설관리공단,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 김용수 인턴기자
  • 승인 2025.11.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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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노원구시설관리공단)

[스타인뉴스 김용수 인턴기자]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주성)은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6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최고 등급인 S등급까지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주민, 비영리단체, 기업, 정부와의 협력과 조화를 통해 지역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공단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올해는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는 지역사회와의 단단한 소통과 협력,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쌓아 올린 결실로, 지역사회와 공단이 서로를 신뢰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룬 의미 있는 성과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올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임직원 모금액 기부 △경상도 산불 피해 긴급 구호 성금 모금 △출산가정 대상 상계·월계구민체육센터 헬스장 무료 이용 지원 △무료 수영지도자 양성 교육 △보행약자 가정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 김주성 이사장은 “6년 연속 인정, S등급 달성이라는 성과는 지역주민과 비영리단체를 비롯한 모든 파트너와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덕분”이라며 “혁신과 상생, 협력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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