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피크닉 페스티벌2017, ‘얼리버드티켓’ 오픈 3일만에 완판
미드나잇피크닉 페스티벌2017, ‘얼리버드티켓’ 오픈 3일만에 완판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7.05.23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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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7일 G9를 통해 판매 시작한 ‘얼리버드티켓’ 3일만에 판매 완료(Sold Out)
▲ ‘미드나잇피크닉 페스티벌2017’ 출연진(제공 미픽페스티벌)

[스타인뉴스] 다가올 여름을 앞두고 각종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는 가운데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손놀림도 빨라졌다.

서핑과 콘서트가 함께하는 ‘미드나잇피크닉 페스티벌 2017(이하 ‘미픽 페스티벌’)이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지구)’를 통해 단독 오픈한 ‘얼리버드 티켓’이 판매 3일 만에 매진 되었다고 22일 밝혔다.

미픽 페스티벌 측은 “지난주 17일부터 23일까지 정상가격에 60%까지 할인되어 선착순 900명(1인 최대 4매)에게 판매한 ‘얼리버드 티켓’이 3일 만에 모두 소진되었고, 특히 양일권은 오픈 당일 모두 소진되었다”며 “금주 24일부터 말일까지 정상가에 40%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되는 1차 판매를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미픽 페스티벌은 강원도 고성군 삼포해변에서 7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서핑&뮤직 페스티벌로 장기하와 얼굴들, 치타, 장미여관, DJ DOC, 도끼, 더콰이엇, 엠비션, VMC 등의 국내 정상급 가수와 힙합뮤지션의 콘서트와 서핑 스쿨, 월드서퍼 초청레슨, 서핑요가, 드론, 팻바이크 등의 서핑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1차판매 기간의 티켓 가격은 1일권은 1만5천원(7/7,금)과 4만2천원(7/8,토)이며, 2일권은 5만7천원에 G9를 통해 단독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mipic.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미픽 페스티벌 관계자는 “콘서트 출연진이 공개되자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과 온라인 버즈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국내 대표 서핑&뮤직 페스티벌에 걸맞은 알찬 프로그램과 출연진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1차 티켓 판매에도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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