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공중 화장실에서 괴성 지른 사연은!?

[스타인뉴스] KBS1TV에서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선보이는 〈IT쇼 멋진 신세계〉 2회에서는 실험 요원으로 투입된 샘 오취리와 1인 크리에이터 쟈니타임이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접목한 비상벨을 체험하는 장면이 방송된다.
전국 공중 화장실 곳곳에 설치된 사물인터넷 비상벨 시스템 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경찰관의 도움을 받아 실험을 진행하던 도중 샘 오취리를 향한 미모를 겸비한 경찰관의 급작스러운 고백(?)에 샘 오취리도 싫지 않은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 사이에서 묘한 핑크빛 기류가 형성됐다.
또한 개그맨 홍인규와 1인 크리에이터 변승주는 스마트웨어 실험을 위해 한겨울 추위와 맞먹는 온도에서 내복 차림도 불사해 시민들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체온 유지 테스트를 위해 팬티 한 장 걸친 몸으로 얼음물에 발을 담그고 얼음 빙수를 한가득 퍼먹는 등 정확한 실험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보였다.
한편 사물인터넷(IoT)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하여 정보를 주고받는 기술로 4차 산업혁명의 중요한 키워드로 꼽히는 기술이며, 스마트웨어는 착용만으로 온도조절, 건강상태 체크 등을 할 수 있는 의류 기술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생활 속으로 밀접하게 들어온 사물인터넷과 스마트웨어에 대한 기발하고 발칙한 실험은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KBS1 〈IT쇼 멋진 신세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